처음 가본 포항;; 여행 2009. 4.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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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말카페에서 알게된 더디자인형님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마침 시간도 한가하고 해서.. 집사람과 함께 포항으로.. +_+
사진은 저희를 초청해주신 더디자인님과 사모님이네요..
더디자인님께서 포항 구경을 시켜주신다고 데리고 가신 절인데..
아쉽게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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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다같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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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내부를 돌아다니며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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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한곳에 놓여있던 동자승과 부처님 피규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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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코스로 간단하게 한바퀴 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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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만난 냥이..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더라구요..
이녀석을 보고 있자니 쵸코랑 쿠키가 무척이나 생각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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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러간 월성식당의 매운탕!!
디자인형님께서 전국의 매운탕 맛있다는 집을 거의 다 가보셨는데..
그중에 여기가 최고라고 추천하셨답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칼칼한 국물 맛이 끝내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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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 한옥마을입니다.
지명은 경주지만, 포항 쪽에서 더 가깝다네요.
500년 정도 된 한옥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뭐.. 그 외에도 포항공대도 갔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네요..
처음 가본 포항이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더불이 더디자인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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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갔던 통의동을 다시 한번 찾았네요..
오늘은 비교적 시간의 여유도 있어서.. 삼청동도 들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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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출의 동반자는 마눌님 외에 효린이..
그리고 효린이의 새로운 자가용 '트립'입니다.
벌써 효린이의 자가용이 실버크로스 메이페어와 데즐 컴플릿..
그리고 잉글레시나 오뚜또와 요 빨간색 트립까지.. 무려 4대입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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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위해 들렀던 '천진포자 면관(麵館)'. 개인적으로 이곳의 챠오면이 맘에 듬..
예전 스텐리에서 먹었던 이름 모를 볶음면과 비슷하다능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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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리를 통의동으로 옮겼습니다.
장소는 전에도 소개했던 'Spring come rain fall'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오늘도 한적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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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전에 통의동을 찾을 때 목적이 이 아포가토였는데..
그때는 이 아포가토를 다른 가게의 메뉴라고 착각했던지라..
오늘 꼭 다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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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눌님이 시켰던 아메리카노 + 아이스크림 셋트.. 아이스크림은 사진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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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효린이.. 요즘은 아이스크림 맛에 빠져버렸네요 ㅋㅋ
요즘 게을러지긴 많이 게을러졌나부다.. 블로그에 사진 안올린게 언제냐 -_-;
짭.. 어쨌든 지난달 어느 주말에 갔다왔던 통의동..

삼청동은 너무 복잡해진대 비해 이 동네는 아직까지 고즈넉해서 기분이 좋다.
어쨌든 닥사&업로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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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인천의 프렌치빌..

항상 메밀국수를 먹으러 청실홍실을 가게 되면 보는 집..
커피도 맛나고, 조각 케익이 아주 맛있다.
매일 10개 한정으로 위의 조각케익을 9900원에 판매한다는 것!!

하지만 항상 메밀국수를 먹으러 갈 때는 오후인지라.. 한정 판매 케익은 다 떨어지고..
같은 녀석을 17000원에 판매한다는 거..

그러다 맘먹고 지난 주 일요일 프렌치빌을 급습해서 한정 판매 케익을 사왔다..
맛은 역시 감동 >_<

언젠가 케익이 고플 때 또 가봐야겠다.

렛츠고 홍콩!! -ㅅ-;; 여행 2008. 2. 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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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렛츠고 홍콩!!

드디어 홍콩으로 떠나는 날.. 무려 8시 50분 비행기였지만..
집에서 공항이 가깝기 때문에.. 다소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
공항 근처 사는 덕을 본달까나 -ㅅ-;;

자세한 사진은 사진 폴더로;;

# 인천 스테이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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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스테이크가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스테이크하면 아웃벡도 있고, TGIF, 베니건스 등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도 있지만..
비싼 가격 + 그저그런 맛 + 시끄러운 소음 + 된장남(?)의 시선이 싫어서
패밀리 레스토랑말고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인천 시청 후문 쪽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제 생각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착한 가격 + 훨씬 좋은 맛!! + 부담스럽지 않은 친절함 + 나름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등 나름 괜찮은 곳이라고 판단되네요..

일단 내부 사진입니다. 문닫기 직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더군요..
전세 낸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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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3만원 안쪽이었다고 기억되네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보너스 - 허브 아일랜드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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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아래 허브 아일랜드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허브 아일랜드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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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갔던 날은 매장 리뉴얼 기념일이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식사한 금액의 50%를
아래층의 허브 아일랜드에서 현찰처럼 쓸 수 있게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주더군요..
의외의 보너스를 받고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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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 갔다온지 1주일이 됐지만.. 이제서야 간신히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떠날때의 설레임.. 그리고 상하이의 아름다운 풍경들.. 앞으로도 잊지 못할거다.. -ㅁ-

사진들은 사진 폴더를 봐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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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 외출 여행 2007. 4.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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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섭스를 위해 삼청동에서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집사람과 제가 좋아라 하는 삼청동 TO GO랍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좋지만, 날씨가 좋은 날은 뒷뜰에 나가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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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곳은 비와 이나영이 CF 찍은 걸로 유명해졌다네요.. -ㅁ-;;
TO GO의 뒷뜰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집사람입니다.. 과연 무엇을 찍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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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입한 집사람의 빨간 구두가 시선을 끄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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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GO의 전경입니다. 전면에 통유리가 아주 시원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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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GO에서 삼청동으로 가는 길에 이쁜 집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는 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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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냥 찍어본 BOSCO 간판..

두 번째 찾은 천진포자에서 느닷없이 SBS 생방송 투데이 취재를 당했다

촬영한 부분은 많았지만.. 이래저래 편집되고 살짝만 나왔네 -_-;;


바로가기  
생방송 투데이 940회(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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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여유 있는 토요일 오후.. 간만에 삼청동을 찾아갔네요..

날씨가 좋다는 일기 예보만 믿고 갔는데..
역시나 구.라.였습니다 -_-;;
바람 엄청 불고, 꽤나 춥더군요..

원래 목적은 사진 찍으러 갔던 것이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찾은 곳이 바로 위에 있는 천진포자 되겠습니다..

천진포자가 무엇이고.. 여기는 어떤 곳이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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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포자의 특징이랍니다. 대충 보면 만두라는건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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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위험한(?) 음식인지 먹을 때 주의점도 있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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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포자 요리사 소개랍니다.. 모르는 분이라도 요리사가 중국인이라는건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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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서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사진도 올립니다.
참고로 오른쪽에 계신분 아래에는 친절하게..
"얼마나 훌륭한 요리사인지 직접 물어보시면 압니다"라고 써있답니다.. -_-;;

혹시 제 블로그 보고 가서 물어보실 분들을 위해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저 분들.. 한국말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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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문은 어떻게 하느냐구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주방 옆에 저렇게 메뉴가 붙어 있구요..
메뉴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주문하면 됩니다.. -_-;;

뭐.. 본인이 중국어에 일가견이 있다는 분이라면 직접 중국어로 주문하셔도 괜찮을꺼구요.
그게 아니라면 위의 방법 + 바디 랭귀지라면 다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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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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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야채지짐만두와 삼선해물만두 이렇게 2개를 시켰는데..
오늘은 야채지짐만두가 없다는군요..

할 수 없이 부추야채만두를 시켰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만두들이 상당히 맛있게 생겼죠??
실제로도 맛있답니다. (>_<)/

나중에 삼청동 갈일 있으신 분들에게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위치는 정독도서관 정문 근처구요..
벽초지 수목원.. 여행 2007. 3. 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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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를 갔다가 파주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무려 동절기 할인 받고도 4000원.. (참고로 하절기에는 6000원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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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직 꽃이 피기 전이라 그런지.. 볼건 없었다고요..

그나마 바깥으로 나갈 때 안내 아즈씨께서 '그린허브관'은 꼭 보라는 말씀에 -ㅁ-;;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린허브관'으로 고고싱~~

머.. 실내라 그런지 꽃도 많이 피어있고.. 그나마 볼만하더군요..

솔직히 그린허브관 아니었음 4000원도 아까웠을터..

나중에 날이 풀려서 꽃들이 만개하는 4월 즈음에 시간내서 다시 와보면 좀 낫겠더군요..

하지만 이미 그때는 입장료가 6000원으로 다시 인상된다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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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그린 허브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