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가.. 드디어 어제 네 출생 신고를 하면서 너에게 예쁜 이름을 지어줬단다.
그 이름은 엄마랑 아빠랑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수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지은 이름이라 그만큼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니 이름은  曉潾이야. '밝을 '와 '맑을 '.
어제 네 출생신고가 끝나고 주민등록등본에 니 이름 세 글자가 올라온 순간..
정말 어찌나 감동스럽던지..

앞으로도 니 이름처럼 밝고 맑게 자라기를 엄마와 아빠가 기도할께 ^^
사랑해 우리 효린이~~♡

이쁜 사랑이.. Lynn 2008. 6. 12. 01: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 품에 안겨서 놀란 표정을 짓는 사랑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방 침대 옆에 놓여진 사랑이 침대.. 그리고 사랑이 전용 아이템 -ㅅ-;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곤히 잠든 사랑이랍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맘마를 먹고 있어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  품에 안긴 사랑이..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작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후조리원에 놀러온 소영이.. 사랑이랑 많이 닮았어요.



08년 5월 19일 오후 4시 28분..
사랑이 태어나던날..
내 생애 너무도 감격스러웠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