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 외출

동생 섭스를 위해 삼청동에서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집사람과 제가 좋아라 하는 삼청동 TO GO랍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좋지만, 날씨가 좋은 날은 뒷뜰에 나가는 걸 권합니다..

참고로 이 곳은 비와 이나영이 CF 찍은 걸로 유명해졌다네요.. -ㅁ-;;
TO GO의 뒷뜰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집사람입니다.. 과연 무엇을 찍고 있을까요??

얼마전 구입한 집사람의 빨간 구두가 시선을 끄는군요 ^^

TO GO의 전경입니다. 전면에 통유리가 아주 시원해보이죠?

TO GO에서 삼청동으로 가는 길에 이쁜 집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는 집사람..

끝으로 그냥 찍어본 BOSCO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