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렸던 GDC 08의 Independent Games Festival에서 소개된 두 편의 게임입니다.
게임이 없는 관계로.. 일단 영상만 보시죠..

하나는 페이퍼 마리오 삘이 상당하지만.. 스테이지 회전 쪽에 더 초점을 맞춘듯한 FEZ..
이번 10회 IGF에서 최우수 시각 미술상을 받았다네요..



그리고 아래 게임은 운동 역학을 게임으로 만든 크레용 피직스 디럭스(Crayon Physics Deluxe)네요.
역시 10회 IGF에서 소개된 게임이네요. 핀란드 헬싱키 공대 학생들이 제작했답니다.



첨부로 크레용 피직스 디럭스의 데모 버전도 올려놨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해보셈..
데모 버전이라 그런지.. 동영상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만.. 나름의 맛이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