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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드디어 어제 네 출생 신고를 하면서 너에게 예쁜 이름을 지어줬단다.
그 이름은 엄마랑 아빠랑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수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지은 이름이라 그만큼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니 이름은  曉潾이야. '밝을 '와 '맑을 '.
어제 네 출생신고가 끝나고 주민등록등본에 니 이름 세 글자가 올라온 순간..
정말 어찌나 감동스럽던지..

앞으로도 니 이름처럼 밝고 맑게 자라기를 엄마와 아빠가 기도할께 ^^
사랑해 우리 효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