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1/h2009012909321921950.htm

일단 위의 기사부터 읽어보시길..

예전에는 이런 기사를 봐도, 그냥 안됐구나.. 정도의 느낌만 있었는데..
지금은 이런 기사를 보면 눈물이 나려고 한다..

단순히 나이가 든 탓인지.. 아니면 효린이를 낳고 나서 내가 부모의 마음을 알아가는건지..
어느쪽이던 아직 내 마음 속에 약간의 인간미가 남아있는 것 같아 나름대로 흐뭇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