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여행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09.04.27 처음 가본 포항;; 2
- 2009.04.05 삼청동.. 그리고 다시 찾은 통의동
- 2009.04.01 얼마전 갔던 통의동
- 2008.02.28 프렌치빌 모듬 케익 -ㅅ-;; 2
- 2008.02.10 렛츠고 홍콩!! -ㅅ-;;
- 2007.12.08 [인천] 스테이크하우스 1
- 2007.05.01 렛츠고 상하이 -ㅁ-;;
- 2007.04.09 삼청동 - 외출
- 2007.03.27 두 번째 찾은 천진포자.. 5
- 2007.03.11 삼청동 천진포자 -ㅁ- 1
- 2007.03.06 벽초지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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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간도 한가하고 해서.. 집사람과 함께 포항으로.. +_+
사진은 저희를 초청해주신 더디자인님과 사모님이네요..
더디자인님께서 포항 구경을 시켜주신다고 데리고 가신 절인데..
아쉽게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_<
이녀석을 보고 있자니 쵸코랑 쿠키가 무척이나 생각나더라는..
디자인형님께서 전국의 매운탕 맛있다는 집을 거의 다 가보셨는데..
그중에 여기가 최고라고 추천하셨답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칼칼한 국물 맛이 끝내줘요 >_<
지명은 경주지만, 포항 쪽에서 더 가깝다네요.
500년 정도 된 한옥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뭐.. 그 외에도 포항공대도 갔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네요..
처음 가본 포항이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더불이 더디자인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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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교적 시간의 여유도 있어서.. 삼청동도 들렀답니다 ^^
그리고 효린이의 새로운 자가용 '트립'입니다.
벌써 효린이의 자가용이 실버크로스 메이페어와 데즐 컴플릿..
그리고 잉글레시나 오뚜또와 요 빨간색 트립까지.. 무려 4대입니다.. ㅇㅅㅇ;;
예전 스텐리에서 먹었던 이름 모를 볶음면과 비슷하다능 -ㅅ-;
장소는 전에도 소개했던 'Spring come rain fall'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오늘도 한적해서 좋네요 ^^;
그때는 이 아포가토를 다른 가게의 메뉴라고 착각했던지라..
오늘 꼭 다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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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을러지긴 많이 게을러졌나부다.. 블로그에 사진 안올린게 언제냐 -_-;
짭.. 어쨌든 지난달 어느 주말에 갔다왔던 통의동..
삼청동은 너무 복잡해진대 비해 이 동네는 아직까지 고즈넉해서 기분이 좋다.
어쨌든 닥사&업로드 -ㅅ-;;
짭.. 어쨌든 지난달 어느 주말에 갔다왔던 통의동..
삼청동은 너무 복잡해진대 비해 이 동네는 아직까지 고즈넉해서 기분이 좋다.
어쨌든 닥사&업로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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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인천의 프렌치빌..
항상 메밀국수를 먹으러 청실홍실을 가게 되면 보는 집..
커피도 맛나고, 조각 케익이 아주 맛있다.
매일 10개 한정으로 위의 조각케익을 9900원에 판매한다는 것!!
하지만 항상 메밀국수를 먹으러 갈 때는 오후인지라.. 한정 판매 케익은 다 떨어지고..
같은 녀석을 17000원에 판매한다는 거..
그러다 맘먹고 지난 주 일요일 프렌치빌을 급습해서 한정 판매 케익을 사왔다..
맛은 역시 감동 >_<
언젠가 케익이 고플 때 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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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홍콩으로 떠나는 날.. 무려 8시 50분 비행기였지만..
집에서 공항이 가깝기 때문에.. 다소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
공항 근처 사는 덕을 본달까나 -ㅅ-;;
자세한 사진은 사진 폴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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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하면 아웃벡도 있고, TGIF, 베니건스 등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도 있지만..
비싼 가격 + 그저그런 맛 + 시끄러운 소음 + 된장남(?)의 시선이 싫어서
패밀리 레스토랑말고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인천 시청 후문 쪽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제 생각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착한 가격 + 훨씬 좋은 맛!! + 부담스럽지 않은 친절함 + 나름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등 나름 괜찮은 곳이라고 판단되네요..
일단 내부 사진입니다. 문닫기 직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더군요..
전세 낸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3만원 안쪽이었다고 기억되네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보너스 - 허브 아일랜드를 공개합니다..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허브 아일랜드가 펼쳐집니다.
아래층의 허브 아일랜드에서 현찰처럼 쓸 수 있게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주더군요..
의외의 보너스를 받고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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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 갔다온지 1주일이 됐지만.. 이제서야 간신히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떠날때의 설레임.. 그리고 상하이의 아름다운 풍경들.. 앞으로도 잊지 못할거다.. -ㅁ-
사진들은 사진 폴더를 봐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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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제가 좋아라 하는 삼청동 TO GO랍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좋지만, 날씨가 좋은 날은 뒷뜰에 나가는 걸 권합니다..
TO GO의 뒷뜰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집사람입니다.. 과연 무엇을 찍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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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찾은 천진포자에서 느닷없이 SBS 생방송 투데이 취재를 당했다
촬영한 부분은 많았지만.. 이래저래 편집되고 살짝만 나왔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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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여유 있는 토요일 오후.. 간만에 삼청동을 찾아갔네요..
날씨가 좋다는 일기 예보만 믿고 갔는데..
역시나 구.라.였습니다 -_-;;
바람 엄청 불고, 꽤나 춥더군요..
원래 목적은 사진 찍으러 갔던 것이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찾은 곳이 바로 위에 있는 천진포자 되겠습니다..
천진포자가 무엇이고.. 여기는 어떤 곳이냐구요??
천진포자의 특징이랍니다. 대충 보면 만두라는건 아시겠죠?
얼마나 위험한(?) 음식인지 먹을 때 주의점도 있네요 -ㅁ-;;
천진포자 요리사 소개랍니다.. 모르는 분이라도 요리사가 중국인이라는건 아시겠죠??
글만봐서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사진도 올립니다.
참고로 오른쪽에 계신분 아래에는 친절하게..
"얼마나 훌륭한 요리사인지 직접 물어보시면 압니다"라고 써있답니다.. -_-;;
혹시 제 블로그 보고 가서 물어보실 분들을 위해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저 분들.. 한국말 못합니다..
그럼 주문은 어떻게 하느냐구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주방 옆에 저렇게 메뉴가 붙어 있구요..
메뉴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주문하면 됩니다.. -_-;;
뭐.. 본인이 중국어에 일가견이 있다는 분이라면 직접 중국어로 주문하셔도 괜찮을꺼구요.
그게 아니라면 위의 방법 + 바디 랭귀지라면 다 통합니다..
주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답니다..
원래 야채지짐만두와 삼선해물만두 이렇게 2개를 시켰는데..
오늘은 야채지짐만두가 없다는군요..
할 수 없이 부추야채만두를 시켰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만두들이 상당히 맛있게 생겼죠??
실제로도 맛있답니다. (>_<)/
나중에 삼청동 갈일 있으신 분들에게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위치는 정독도서관 정문 근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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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를 갔다가 파주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무려 동절기 할인 받고도 4000원.. (참고로 하절기에는 6000원이라는 -_-)
솔직히 아직 꽃이 피기 전이라 그런지.. 볼건 없었다고요..
그나마 바깥으로 나갈 때 안내 아즈씨께서 '그린허브관'은 꼭 보라는 말씀에 -ㅁ-;;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린허브관'으로 고고싱~~
머.. 실내라 그런지 꽃도 많이 피어있고.. 그나마 볼만하더군요..
솔직히 그린허브관 아니었음 4000원도 아까웠을터..
나중에 날이 풀려서 꽃들이 만개하는 4월 즈음에 시간내서 다시 와보면 좀 낫겠더군요..
하지만 이미 그때는 입장료가 6000원으로 다시 인상된다는... -ㅁ-;;
그나마 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그린 허브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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