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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교적 시간의 여유도 있어서.. 삼청동도 들렀답니다 ^^
그리고 효린이의 새로운 자가용 '트립'입니다.
벌써 효린이의 자가용이 실버크로스 메이페어와 데즐 컴플릿..
그리고 잉글레시나 오뚜또와 요 빨간색 트립까지.. 무려 4대입니다.. ㅇㅅㅇ;;
예전 스텐리에서 먹었던 이름 모를 볶음면과 비슷하다능 -ㅅ-;
장소는 전에도 소개했던 'Spring come rain fall'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오늘도 한적해서 좋네요 ^^;
그때는 이 아포가토를 다른 가게의 메뉴라고 착각했던지라..
오늘 꼭 다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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