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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를 갔다가 파주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무려 동절기 할인 받고도 4000원.. (참고로 하절기에는 6000원이라는 -_-)
솔직히 아직 꽃이 피기 전이라 그런지.. 볼건 없었다고요..
그나마 바깥으로 나갈 때 안내 아즈씨께서 '그린허브관'은 꼭 보라는 말씀에 -ㅁ-;;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그린허브관'으로 고고싱~~
머.. 실내라 그런지 꽃도 많이 피어있고.. 그나마 볼만하더군요..
솔직히 그린허브관 아니었음 4000원도 아까웠을터..
나중에 날이 풀려서 꽃들이 만개하는 4월 즈음에 시간내서 다시 와보면 좀 낫겠더군요..
하지만 이미 그때는 입장료가 6000원으로 다시 인상된다는... -ㅁ-;;
그나마 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그린 허브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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