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기대신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케로로 온라인..

개발사는 내가 잘 아는 모 스튜디오..

그 회사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름 언급은 불가 -_-;;
겟앰프드를 맡았던 전적 때문에 이쪽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그 기회를 놓쳐버렸다지..

투니버스 PD를 그렇게 쫓아다니면서 얻어낸 결과라고

K모대표께서..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나름대로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다가왔다..

K모형.. 이걸로 돈 좀 벌어야 할텐데.. 내가 맡고 있는 게임과 경쟁 구도라는게 문제 -_-;;

어쨌든 선의의 경쟁을 펼쳐 보자구요~


PS.. 그나저나 애니메이션 케로로의 힘은 무섭다..
       고작 티저 사이트 오픈일 뿐인데.. 600만이나 몰렸다니..
       (업계의 관행인 부풀리기를 생각해도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