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 첫째날!!! 사진 2007. 5. 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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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보이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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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항공에서 나온 기내식 -ㅁ-;;
여행 가면서 기내식 사진 안찍으면 왠지 서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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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전한 런민삐.. 우린 부자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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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푸동 국제 공항에 도착했네요 +_+
두번째 밟는 푸동 공항의 감회가 새롭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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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동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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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싶었지만.. 얼른 숙소로 가고 싶은 마음에;;
사진은 택시를 타고 가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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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바로 바깥으로 고고고!!!
호텔을 나서자마자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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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신티엔띠(신천지)입니다.
신티엔띠로 가는 길에서 본 이쁜 신호등과 태평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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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있는 아파트.. 굉장히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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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신티엔띠 상점가..
전에 회사에서 출장차 왔을 때 이곳이 너무 아름다워서..
마눌님을 데리고 와서 손 꼭 붙잡고 걷고 싶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그 소망을 이루게 되었네요..
다행히 마눌님도 만족한 눈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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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티엔띠를 캠으로 담느라 정신없는 마눌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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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엔띠 안내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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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신티엔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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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엔띠 어느 화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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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정신없이 찍고 있는 마눌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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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안쪽에 일일이 조명을 설치해서
밤이 되면 알록달록한 조명이 들어오는 벽입니다..
무지 이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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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럭셔리한 건물 -ㅁ-;
제 카메라 화각으로는 한번에 다 담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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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티엔띠 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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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KABB라는 곳에서 간단하게 음료를..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비해 가격은 무척 쌉니다..
마눌님은 맥주를 시키고, 저는 딸기 쉐이크를 시켰습니다만..
둘이 합쳐서 1만원도 안되는군요 ^^
물론.. 인민들에게야 비싼 가격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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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지친 다리를 잠시 쉬어주시고.. 다시 걷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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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엔띠에 있는 럭셔리한 백화점 내부 -ㅁ-;;
가격은 한국의 왠만한 백화점 명품관 못지 않습니다만..
일부 부자들은 싹쓸이 쇼핑을 즐긴다는군요.. 대체 이넘의 나라는;;
저희는 물건 가격 살짝 봤다가.. 허허.. 하고는  다시 슬쩍 내려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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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딘타이펑에서의 저녁식사..
샤오롱빠오쯔 전문 식당인데.. 음식 깔끔하고 맛나더군요..
둘이 먹은 밥값은 대략 1만3천원 선으로 기억합니다..
맛있고 배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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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꽤 피곤했던 관계로 신티엔띠만 살짝 돌아보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보너스 컷으로 호텔 방안과.. 호텔방에서 보이던 야경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