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비는 안오기에..
마눌님과 효린이를 데리고 외출을 나갔네요.. ^^
도착한 곳은 상암 DM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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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효린이는 유모차에 태워야겠죠 -ㅅ-;;
역시나 데즐 컴플릿이 든든한 외출의 동반자..
다른 유모차에서는 효린이가 잠을 잘 못자는데..
이 유모차의 요람에서는 무척이나 편하게 잠을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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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금강산도 식후경 -ㅅ-;;
누리꿈몰 지하에 있는 차이웍에서 간단한 식사..
효린이는 유모차에서 잠만 쿨쿨..
다 먹고 나갈 때쯤에 일어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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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가볍게 차를 마시기 위해 들렀던 로티보이 -ㅅ-;;
주문을 하고 시간이 남아서 유모차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모차가 특이해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잡아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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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써있는 실버크로스 및 대즐 로고들을 찍어봤습니다.
위에 있는 스티커를 보면 실버크로스라는 회사가 얼마나 유서깊은(?) 회사인지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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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사진 찍는 동안 효린이는 마눌님의 배에 안겨 잠을 자고 있군요 -ㅅ-;
아기띠에 폭 싸여서 간신히 발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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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나왔습니다.. -ㅅ-;
커피와 로티보이 번.. 로티보이 번을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15분의 기다림이 결코 아깝지 않았습니다.